BNK투자증권은 27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환경 개선 효능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00씨 BNK투자증권 공무원은 “강원랜드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5.6% 줄어든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 가입코드 3790억원, 영업이익은 22.2% 감소한 914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대비 수입액이 감소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태”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준비 3.7% 줄어든 3215억원으로 기대된다”며 “6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3년과 비교하여 88%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6분기 역시 현 추세를 탈피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12월 스키장 개장으로 추가적인 회복이 기대되지만 강설량 감소 동일한 기후변화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태”이라며 “그럼에도 중단기적인 관점에서 홀덤펍 불법대응 TF, 영업장 확장, 자회사 청산 등 영업배경 개선 요인들이 수입 회복의 토대가 될 예상”이라고 언급했었다.
그는 “불법 온라인카지노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해서 좀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전 상황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며 “다만 중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환경 개선 효능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그는 “추가로 지난해 배당성향 61.4%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70원”이라며 “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8%로 매력적”이라고 전망했다.